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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선 바이올린 리사이틀 포스터.jpg
장진선 바이올린 리사이틀

기간          2023. 3. 21 (화)

시간          19:30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연령          8세 이상

티켓          20,000원

주최          장진선

​문의          1544-3751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테크닉, 섬세한 표현기법으로 호평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진선이 베토벤 전곡시리즈를 주제로 리사이틀을 갖는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에게는 숙제 같은 작업, 혹은 일생의 과업으로도 일컬어진다. 그래서 도전하는 음악가에게는 큰 관심과 박수가 쏟아진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초기 고전시대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과 <제2번> 그리고 청력을 상실한 시기에 탄생했던 <제7번>을 가지고 관객들을 찾는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역할이 동등해 두 연주자가 긴밀하게 호흡하는 것이 특징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를 장진선만의 색깔로 풀어낸다.

■ Program

 

L. van Beethoven / Violin Sonata No.1 in D Major, Op.12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D장조, 작품12

Ⅰ. Allegro con brio

Ⅱ. Tema con variazioni: Andante con moto

Ⅲ. Rondo: Allegro

L. van Beethoven / Violin Sonata No.2 in A Major, Op.12-2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작품12

Ⅰ. Allegro vivace

Ⅱ. Andante, più tosto allegretto

Ⅲ. Allegro piacevole

 

 

- Intermission -

 

L. van Beethoven / Violin Sonata No.7 in c minor, Op.30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 c단조, 작품30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cantabile

Ⅲ. Scherzo: Allegro

Ⅳ. Finale: Allegro: Presto

■ Profile

 

Violinist_ 장진선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진선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독일의 Musikhochschüle Lübeck에 입학하였다. 세계적인 연주자 Feng Ning의 관심과 신뢰속에 Bachelor of Musik 과정을 졸업하였고 그 과정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테크닉, 섬세한 표현기법을 익혔으며 화려하고 현란한 테크닉이 장점인 연주자에서 뜨거운 열정과 음악적 깊이가 더해 가는 연주자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 후 독일 Frankfurt am main에 위치한 Hochschü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HfMDK Frankfurt am Main)에서 Prof. Susanne Stoodt 교수의 지도 아래 Master of Musik Studium을 졸업하였고, 독일 Johannes Gutenberg Uni Mainz에 소속된 Musikhochschule Mainz에서 Prof. Anne Shih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Konzertexamen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국내의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국내외 여러 음악캠프, 대관령 국제 음악제 참가, 2014년 SNAC 선발 및 연주, 독일 Mainz의 Schott Verlag에서 주최한 Hindemith Konzert 초청연주, 독일 HfMDK Frankfurt am Main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악장 역임, 일본 아오모리 시 초청연주, 2015 대전 실내악축제 참가, 이태리 Casalmaggiore International Musik Festival 참가, Mainz Virtuosi 앙상블 활동 및 협연, Mainz 시립 교향악단 협연, Musikhochschule Mainz에서 주최한 Konzertexamenwettbewerb에서 2등 수상, 2017, 2020 대전국제음악제 협연, 2017 함부르크 차세대음악회 초청연주, 2019 바보음악회 협연, 서울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 대전국제음악제 초청 협연 등 활발한 솔로 활동과 트리오 마노아, 앙상블 소토보체 등 실내악 활동을 통해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로서의 기량을 쌓아가고 있으며 충남대학교와 충북예고 영재교육원 강사 역임 후 현재 목원대학교와 대전예고에 출강하여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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